자취 라이프/음식

퇴근시간마다 호두과자로 줄서는 집 , 수서역 마노핀<Manoffin>

우주먼지의하루 2020. 12. 24. 00:02
728x90

오늘은 수서역 호두과자 맛집 마노핀을 다녀왔습니다

 

일때문에 수서역에 갈일이 많은데 

요즘들어 마노핀에 엄청 줄을 서있더라구요

퇴근길에는 줄을 감당못할 것 같아서

일요일 오후에 들렀습니다

근데 이때도 줄은 서 있었어요

 

마노핀의 위치는

수서 이마트 가는 길쪽에 있습니다 !

호두과자는 이렇게 세종류 팔아요

저는 팥을 안좋아해서

카스타드랑 치즈&치즈 호두과자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는 카스타드 4개 (2500원) 치즈&치즈(2500원)을 먹었습니다

호두과자 겉에 뭐를 발라주셨는지

되게 빤질빤질하게 윤기가 났어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한입 먹어볼까요옹~

첫번째는 치즈&치즈 호두과자입니다

치즈&치즈 호두과자 안에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함께 들어있어요

그리고 호두도 크게 씹혀요

 

다음에는 카스타드입니다

저는 카스타드가 진짜 맛있었어요

델리만쥬안에 호두과자 먹는 느낌이랄까 ?

 

그리고 수서역 갈 때마다 

이 카스타드 호두과자 냄새때문에 꼭 먹고 싶었습니다

카스타드 호두과자 역시도 호두가 크게 씹혀서 맛있었어요

 

저는 다음에 가면 카스타드 호두과자만 사올 것 같아요

찐맛있 !

 

수서역 들르시면 마노핀 호두과자 한번 드셔보세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