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먼지의 하루

크레이지카츠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맛있다고 소문난 크레이지카츠 골목길에 있지만 찾기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주차 공간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골목길에 있어서 주차하기는 조금 힘들듯 ㅠ 화요일 낮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는 크레이지카츠... 주말에는 진짜 더 많겠다 그래도 다행히 테이블링 돼서 덜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평일 런치, 디너는 원격접수 가능 !! 다음에 먹고 싶을때 테이블링해서 가야겠다 한 2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날 갑자기 눈와서 당황 ㅠㅠ 들어가서 안쪽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는데 우리는 나란히 앉는 테이블이었음 다른쪽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네... 돈까스보다 먼저 나온 오렌지쥬스 이거 생각보다 맛있었음 ! 테..

비트포비아 홍대던전3 - 이미지 세탁소 공포도 1도 없음 삑딱쿵도 없음 자물쇠:장치 = 5:5 활동성 50% >> 홍대 던전3 예 비트포비아 홍대던전3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4 · 블로그리뷰 250 m.place.naver.com 완전 오랜만에 홍대에 방탈출하러 !!! 홍대 방탈출 재밌다 재밌다 말은 많았는데 홍대까지 가기 넘 힘들어서 연차 쓴 김에 방문했다리 나는 버스 타고 갔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에 있었음! 엘베도 있어서 가는데 문제없음~~ 들어가자마자 완전 깔끔하고 깨끗해서 기분 좋았다 요즘 방탈출 완전 짱이여 비트포비아 방탈출 굿즈도 파는데 던전101에서 판다고함 탈출 성공하면 하나씩 갖고 싶어.... 스티커는 맘대로 가져가래서 하나 들고왔다 이 날 내가 한건 이미지 세탁소..

안녕하세요 사야컴퍼니 서포터즈 우주먼지 입니다 전시회 관련 글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회의 포토스팟을 한번 소개 시켜드릴려고 해요 1. 전시회 입구 는 전시회 입구부터 포토 스팟 ! 색감이 이뻐서 어떻게 사진 찍어도 인생샷 쌉가넝 2. 입구 앞 코로나로 수용인원 50명 제한이 있기때문에 입구 앞에서 조금 대기할 수도 있을텐데요 그때 !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거대 꽃 앞에서 찍으면 내가 꽃인지 사람이지 모를정도 ?! (ㅋㅋㅋ) 전시회장 입장 시에도 요런 곳이 있어요 저는 사진을 잘 못찍지만... 사진을 잘 찍으신 분들은 포토존으로 괜찮다는 점...! 3. 전시회장 전시회장은 총 6가지의 컵셉이 있는데요 6가지 장소 모두 이뻐서 인생샷 배경..

안녕하세요 사야컴퍼니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먼지입니다 저번주 주말 홍대에 있는 플라워바이네이키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가는 전시회라서 두근 ! 홍대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건물 ! 찾기 아주 쉬웠답니다 네이처랩스에서 주관하는 Flower By Naked 요런곳은 또 포토존이쥬~? 사진 한 컷 찍고 고고싱~ 플라워바이네이키드에는 무인 시스템을 이용해서 표를 구입할 수 있어요 ! 이걸 이용하려고했더니 저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직원분이 도와주시겠다고 하셔서 직원분 안내를 받아 입장했답니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무인 시스템 이용할 수 있으니 완전 편하네요 ! (PC로 보면 이모티콘이 너무 커지는데... 혹시 작게하는 방법 아시는 분 ?) 플라워바이네이키드 전시회는 방역수칙을 지켜 입장 전..

사야컴퍼니의 사야컴퍼니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먼지입니다 이번에 서울에 갈만한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포스팅 !!! 바로 플라워바이네이키드(Flowers By Naked) 입니다 는 해외에서 100만명 이상 관람한 글로벌 미디어아트 전시로 올해 홍대에 300여평 규모로 그랜드 오픈한다고 합니다. *포스터만 봐도 인생샷 각 는 꽃을 테마로 자연의 순환에 따라 살아 숨쉬는 비밀의 화원을 구현한 미디어아트 입니다. 총 8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시각은 물론, 후각, 청각 등 오감으로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보는 전시회에만 벗어나서 만지고, 듣고, 체험하는 것이 특별한 기억이 되었어요 이번에도 미디어 아트..

홍대와서 박용석스시 5호점으로 가는 길. 자주 지나가는 길이라 찾기 쉬웠다. 공덕에서 박용석 스시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홍대점도 궁금. 딱 들어가니 엄청 작은 식당. 바로 문 앞에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앉을 수 있다. 나는 특모듬초밥 18000원짜리 시켰다. 광어반 연어반 시킬걸그랬나.. 핵핵핵핵작은 초밥집. 나는 작아서 좋았다. 그래도 앉을 자리는 별로 좁은 느낌은 받지 않았다. 덩치 큰 사람이면 좁을수도...? 초밥 먹기 전에 나오는 튀김이랑 우동 ! 튀김 따듯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튀겨났던거 주신건지 별로 맛없었다. 바삭한게 아니라 식어서 딱딱했음. 공덕에서는 되게 맛있었는데...거기는 사람 많아도 갓 튀겨서 줬었는데.. 홍대점 5호는 내가 들어갔을때 사람 없었는데 바로 튀긴거 안주셨다 ㅠㅠ 바로 튀긴거..

코로나를 뚫고 방탈출 하러 가는 길. 마스크 바짝하고 홍대까지 왔다. 방탈출하러 언덕오는 길... 홍대 올 때마다 여기 언덕길은 너무 높다. 언덕 오르자 마자 보이는 룸즈에이. 건물 되게 크다앙. 룸즈에이가 되게 잘만들었다고해서 기대됐다. 나는 공포가 싫어. 분명 여기로 들어가는 거 맞겠지하면서 계단 내려가는데 너무 무서웠다. 한 두 세네계단 내려가니까 빛이 나와서 안도감. 휴. 나는 뽀득뽀득이란 테마했는데 이게 재밌다고했다. 별로 안무서워서 친구한테 이거 하자고했다. 무서운거 극혐. 나이드니까 무서운거 더 싫어졌다. 세상엔 무서운게 너무 많아. 최첨단 시설답게 설명하는 거 영상으로 보여준다. 영상 하나 만들어놓으니까 이렇게 좋군. 그리고 여기 방탈출은 신기하게 힌트 무제한이라고 했다. 너무 어려워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