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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판교 판교유스페이스점 버거킹 - 더콰트로치즈 후기

우주먼지의하루 2020. 4. 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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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으로는 버거킹을 먹으러 갔다.

뭐가 맛있을까 찾아보다가 버거킹 어플에서 뿌리는 할인쿠폰을 보고 그 중에서 골랐다.

할인되는거 있는데 다른거 고르면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야.

어쨋든 어플에서 할인되는 항목 중에 더 콰트로치즈가 맛있어보여서 그걸로 결정 !

 

 

더콰트로치즈랑 더콰트로치즈X가 있는데 X가 고기두께가 두껍고 매콤한 할라피뇨가 추가된것이다.

나는 버거킹 양이 항상 많으므로 그냥 더콰트로치즈로 먹었다.

 

판교 버거킹 매장

점심시간이 11시 30분부터라서 사람이 없었다. 12시 넘어가니까 대기손님도 많아지고 매장이 꽉참.

 

판교 버거킹은 앉을 자리가 많아서 좋다. 단 한번도 자리 찾아 헤맨적이 없어.

 

주문 1분만에 나온 더콰트로치즈버거. 쿠폰으로 쓰니 감자튀김은 안해줬다. 그래서 회사사람이 쐈음 ! 

지금 버거킹에 감자튀김 1+1한다고하니까 사먹으면 개이득일듯

 

 

빵에 치즈가 쏙쏙 ! 처음 베어물었을 때는 그냥저냥 비슷한 햄버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먹다보니까 맛있음.

빵이 고소해서 그런지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원래 버거킹 먹다보면 배불러서 마지막 한입은 꾸역꾸역먹는데 이거는 그런느낌없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 

 

이거먹고 배부르겠어 ? 생각했지만 버거킹은 역시나 버거킹.

지금 먹은지 2시간 30분정도가 지났는데도 배부르다. 이 자체로도 맛있었지만 나는 한국인의 입맛이라 소스를 더 많이 뿌려서 쿰척쿰척 먹고싶다. 어쨋든 소스많이 없어도 맛있었으므로 더콰트로치즈버거 추추천~ (오타아니라 더블로 추천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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