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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라이프 247

회식하기 좋은 배방 맛집 돼지고기 무한리필 가게 <8585상회>

오늘은 돼지고기 무한리필집으로 고고했습니다 위치는 다래원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있어요 ! 주택가에 있어서 잘 못찾으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가게가 크고 빨간색으로 눈에 띄어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배방에는 주차하기 정말 힘든데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가격은 1인에 13900원이에요 초등학생은 9900원 5~7살은 4900원입니다 두시간 동안 마음껏 돼지고기를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두시간은 시간은 정확히 재진 않더라구요 아마 사람이 많아지면 2시간 칼 같이 잴것같지만 제가 갔을때는 자리가 몇개 비어서 그런지 칼같지는 않았습니다~ 스테이크 양념목살, 통삼겹, 스테이크 목살, 초벌막창, 돼지껍데기, 훈제오리, 공기밥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그 밖에 야채랑 ..

자취생 간편식 - 풀무원 5분 키친 순두부찌개 밀키트 후기

요즘 밀키트 업계가 급 부상한다고 하던데 나도 하나 사먹어봤다. 오랜만에 순두부찌개가 너무 먹고싶어서 풀무원 육개장 순두부 찌개로 겟 ! 냄비에 그냥 육수랑 소스넣고 순두부랑 건더기 넣어서 같이 끓여주면 된다. 진짜 쉽네... 마트에서 파는 풀무원 순두부도 딱 들어있고 육수랑 건더기, 양념도 같이 들어있다. 2인분이 맞을까 의심스럽.. 육수는 그냥 육수다 원래 순두부 끓일때 그냥 맹물로 매번 했었는데 다음에는 나도 고기 육수로 해먹어봐야겠다. 왜냐면 맛있었기때문에 ! 양념은 그냥 무심한 듯 툭, ㅎㅎ 건더기 저렇게 생겨서 처음에 약간 당황했는데 물에 풀어지니까 파가 생각보다 많았다. 저 건더기도 짱 좋은듯.. 저렇게 팔아도 사람들 많이 살것같다. 왜냐면 요리 안해먹는 자취생은 양파랑 파 구입하기도 두려워..

자취생 간편식 - 피콕 <들깨 삼계탕>

오늘 저녁은 삼계탕이닭 집 가는 길에 이마트에 들렸는데 삼계탕을 할인하고 있어서 하나 구입 ! 봉지째로 전자렌지에 데울수는 없고 대신에 중탕할 때에는 봉지째로 데울 수 있음 ! 취향에 따라 다진파나 마늘을 넣어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자취생에겐 그거조차 귀찮.. 전자렌지 데우기 바로 직전인 상태 닭 크기는 딱 1인분 너무 큰닭은 질기기 때문에 저만한 크기도 좋다. 닭안에 밥이랑 밤, 삼도 들어있다 나는 삼 싫어싫어 닭 안 가득 밥이 들어있어서 좋다 날개 크기가 숟가락 정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닭보다 날개가 훨씬 맛있다 닭 크기 보여주려고 날개 뼈 한 컷... 요거는 다리 크기 ! 다리도 작지만 맛있어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마지막 살코기 남았을 때 밥이랑 같이 떠먹으면 존맛탱... 삼계탕은 마무..

천안 배방에서 가장 유명한 사장님, 배방 맛집 <돈통마늘보쌈>

오늘은 저녁에 보쌈과 족발을 먹으러 고고싱~ 돈통마늘보쌈이라는 집을 갔는데 TV에 많이 방영되었던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초계국수와 물냉면, 만두 등등도 같이 파는 집이에요 하지만 저는 보쌈 ! 위치는 충청마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마늘 보쌈이랑 마늘 족발도 시켰습니다. 밑반찬들이 되게 정갈합니다. 같이 나오는 김치가 맛있었네요 그릇을 새것으로 샀는지 스크래치도 없고 좋네요 유리잔도 다 새거인거같아요 보쌈이랑 족발 전부 미니 불 위에 올려주세요 딱 찍으려고 하니까 보쌈이 나왔네요 짠~ 마늘보쌈입니다. 고기도 너무 맛있었는데 마늘이 정말 맛있었어요 평소 다른 가게 마늘 보쌈들은 마늘에 단 맛을 많이 첨가해서 먹을수록 물렸거든요 그래서 안좋아했어요. 근데 돈통마늘보쌈은 그런것 없이 딱 마늘의 향만..

조혈모세포기증 기념품 왔닥 !

예전에 야탑 헌혈 센터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서류를 쓰고 왔습니다. 기념품이 집으로 온다고 언뜻 들었는데 정말로 왔네요 예전 야탑센터에 기증하고 왔던 후기 ! ▼ ▼ ▼ [후기]헌혈의집 야탑센터 - 헌혈 및 조혈모세포 기증 코로나 바이러스로 헌혈의 집 방문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좋은 일 하러 헌혈의 집을 방문 해보았습니다. 헌혈의집 야탑센터는 4번출구로 나와 광장을 지나면 바로 보입� rk1993.tistory.com 기념품 뭔지 보니까 양치세트 왔어요 기념품을 바라고 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받으니까 기분 좋네요 유용하게 잘 쓰겠슴다 그 외에 들어있던거 전부 조혈모세포 관련 자료였어요 조혈모세포가 무엇인지, 기증희망 등록방법 등등 쓰여있답니다. 맨 마지막 부분에는 등록증이 있어요 ..

오랜만에 연차(판교 현대백화점/뚝섬유원지)

연차쓰고 분당 차병원갔다가 그냥 집에 가긴 아까워서 들른 현백 여름이라 이것도 바꿨나보다 저번에랑 다르네 10층 토파즈홀도 여름에 맞춰서 컨셉 바꿨다. 요즘 나도 라탄 너무 좋다 우리집 빨래바구니 라탄 >< 넘나 맘에 든다 빈백에 조금 누워있다가 CGV로 고고싱~ 판교 CGV가 좋다고해서 일부러 여기왔다 요즘 티켓박스에는 직원 아무도 없고 키오스크만 덩그러니... 팝콘해주시는 알바생 딱 한명만 있었다 참... 빨리 변해 영화 반도보러 가는 길 반도보고 남은거라곤 강동원뿐...? 액션이 아주 긴반했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액션 영화는 오랜만에 본 것 같다 예전에 부산행도 혼자 봤었는데 반도도 혼자보게 됐네 집에와서 짚신 먹으면서 부산행 하나 땡기고 맛있는 녀석들 보는데 우리 동네 나옴 ㅋㅋㅋㅋ 다음에 맛있는 ..

자취생 간편식 밥상 - 전자렌지 2분이면 완성 ! <쿡앤미 포크립>

매일 저녁을 고민하는 요즘... 오늘 뭐먹지 ? 카카오 톡딜에서 이번에는 쿡앤미 포크립을 싸게 팔길래 하나 겟 ! 배고파서 다급히 뜯는다고 포장지 사진을 못찍었다... ㅎㅎ 캡쳐로 대체 ! 쿡앤미 포크립은 전자렌지 2분이면 요리 끝 ~ 일단 비닐을 제거한 뒤에 전자렌지 용기에 담고 소스를 골고루 묻힌 후 전자렌지 2분이면 OK ~ 에어프라이기에도 사용할 수 있고 프라이팬에서 구워도 된다. 캠핑 숯불도 말해줬는데 캠핑갔을 때 들고가면 진짜 존맛탱일듯 다음에 놀러갈 때 하나 사가야겠다 그리고 또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센스있게 그 얼음팩 말고 얼음물을 넣어줬다. 오...진짜 센스만점 간편식 먹다보니 쓰레기 많아지는 것 같아서 진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해주니 정말 고마웠다. 감사합니다 ~ 전자렌..

예술의 전당 근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가성비 맛집 <비노인빌라>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보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찾다가 왜인지 모르게 전시회를 보고 나와서 분위기 좋은 곳 가고 싶더라구요 뚜벅이라 예술의 전당 완전 근처로 찾아봤었습니다. 비노 인 빌라는 예술의 전당 바로 근처에요 예술의 전당에서 걸어서 3분 ? 5분 ? 그정도였던것같아요 진짜 가깝습니다. 외부만 봐도 뭔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인것 같죠 ? 평일 점심에는 런치 스페셜로 9900원, 12000원으로 먹을 수 있나봐요. 서초 물가에 비교해서 싼편이죠 ~? 야외에 앉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저녁에 맥주 한잔먹기 딱 좋은 곳인것 같네요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좋을것같슴다. 들어가서 메뉴를 살펴보니 디너 스페셜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이네켄 생맥주 2잔 + 마르게리따 피자와 상하이 파..

<툴루즈 로트렉전 - 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전시 관람 후기

오랜만에 찾은 예술의 전당 ! 툴루즈 로트렉전이 앵콜 전시를 한다고 해서 찾아왔다. 덕스티켓에서 당첨돼서 공짜로 다녀옴 ㅎㅎ 전시회 당첨된건 처음인데 로트렉전이 당첨되서 너무 기분 좋음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 전시회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적당히 많은 정도 ? 그런데 퓰리처상 사진전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재밌는건가봐.. 찾아봐야지 매번 다른 길로 갔는데 이 길은 또 처음이네 표 받으러 가니까 인스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언제까지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전시 관람 후에 인스타에 올리면 툴루즈 로트렉 엽서 2장을 준다. 나도 엽서 두장을 받았는데 모르고 사진을 못찍었네... 너무 맘에 드는 엽서였으니 글 보시는 분들 꼭 받아가세요~ 팜플렛도 너무 이쁘다. 파란색이 너무 맘에 듬 툴루즈 로트렉전 6월 ..

자취생 밥상 - 내돈내산 <양평 해장국> 후기

부모님과 같이 살때는 먹으라고 해도 싫던게 혼자사니까 선지 해장국이 너무 땡기더라구요 찾아서 먹는건 아니었지만 아무도 안챙겨주니 찾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선봉식품의 양평 해장국을 구입했구요. 위메프에서 무료배송으로 2900원으로 받았습니다. 요즘 이런 특가 많이 진행하다 보니까 집 앞에 박스가 없는 날이 없어요... 어쨋든 자취생에게는 너무나 좋죠 ! 봉지채로 다 담아서 데우면 안되고 냄비나 뚝배기에 데워 먹는 방식이나, 따로 용기에 담아 전자렌지에 데워 드시면 됩니다. 저는 냄비에 따로 끓여 먹었습니다. 파나 계란, 다진 마늘을 더 첨가하면 맛있다고 적혀있는데 저는 그냥 끓여 먹었습니다. 그냥 끓여먹어도 맛있어요 ! 선지는 크게 두 덩어리 들어있었습니다. 배송하면서 갈라지면 세개정도 될수도 ?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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