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라이프/여행

미국 여행 3일차 LA 산타모니카, 더 그로브, 파머스마켓(더 그로브몰 쇼핑 리스트)

우주먼지의하루 2024. 3. 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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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 여행 3일차라니 ...! 

벌써 집에 가기 싫다

 

 

LA에서 하고 싶었던 비치 서핑

아침 일찍 베니스로 서핑하러 갔다

근데 나중에 말하긴 하겠지만 최종적으로는 산타모니카에서 서핑함 ;; 

 

나무 짱크다 짱커 !!!

미국 캘리포니아 비치 느낌나는 나무 앞에서 한컷

멋쟁이 언니 느낌내고 싶었는데 결과물 보니까 그냥 초딩 한명 있네...

도대체 LA 언니들같이 어떻게 꾸미는겨

 

 

 

서핑 클래스 기다리면서 바다 구경도 했다

파도 진짜 겁나겁나 쎔

 LA에서 서핑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ㅎㄷㄷ

 

 

베니스에서 서핑 클래스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기다려도 선생님이 안옴

주변에 계속 둘러봤는데 서핑 클래스 콧빼기도 안보여서 걱정

그 전에 리뷰에서 갑자기 장소 바뀐다는 걸 봐서 또 장소바꼈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연락 온게 없음 ㅠㅠㅠ

예약사이트 계속 뒤져보다가 혹시나 메일 열어봤는데 거기 있었음!!!

예약사이트를 네이버 메일로 예약해서 거기로 와있었다

구글 메일이면 아예 빨리 봤을텐데 네이버 메일이라 늦게 찾음 ㅠㅠ

 

▼서핑 후기는 아래에서 ▼

 

https://rk1993.tistory.com/544

 

[LA 여행]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서핑하기 | LA 서핑 클래스

작년 여름 양양에서 서핑을 배웠는데 그때 파도가 많이 없어서 진짜 아쉬웠음 근데 산타모니카 비치가 서핑하는 사람들에게 성지라고해서 클래스를 찾아봤다 그리고 산타모니카에서 서핑할 수

rk1993.tistory.com

 

 

고난이었던 LA에서 서핑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고고싱!!

 

완전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봤던 미국 해변 주변 음식점 !!

따뜻한 햇볕 맞으며 외국 사람들 앉아있는데

나는 이런곳에서 진짜 미국이라고 느낌

 

한국과 다른 바이브!!

 

 

브런치 먹으러 왔는데

그냥 산타모니카 주변에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메뉴에 대한 지식 전혀 없음

영어로만 적혀져 있는 메뉴 100번 읽으면서 최대한 우리가 먹고 싶은걸로 골랐다

 

 

서핑하고 지쳐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조미료는 색색깔로 있네

전부다 소금이었나..? 설탕이었나..? 그랬던거 같음

 

 

배고파서 2인 3 메뉴!

계속 먹고 싶었던 프렌치 토스트

몰랑몰랑하니 진짜 맛있었다

 

 

연어도 함냐함냐

배고파서 그런건지 진짜 맛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음 ㅋㅋㅋㅋㅋ

 

 

밥 다 먹고 산타모니카 구경 고고

 

 

산타모니카의 핫걸 핫가이들 여기 다 모였다!!!

진짜 핫핫걸들임

 

 

해변에 완전 큰 공원도 있다

사람들 조깅도 하고 운동도하고

진짜 짱 좋아보이더라

나두 LA 비치에서 운동하고 싶어... 진짜 힐링 그자체

 

 

산타모니카에 놀이기구도 있는데 이거 GTA에 나온듯...? 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산타모니카

이렇게 좀 북적북적해야 느낌나지~~

 

 

산타모니카 포토스팟에서 한컷~

여기 완전 귀엽당

 

 

산타모니카 구경하고 이제 숙소로 다시 고고

서핑하고 젖은채로 있어서 샤워하고 더그로브몰 털러 고고싱~

 

 

쇼핑룩으로 변경

핫걸 느낌 내려고 배 까고 갔는데 별로 핫하게 보이진 않네 ^^

 

 

더 그로브몰 지도

생각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있을거다 있는 알찬 구성

 

 

완전 메인에 있었던 나이키 매장

 

 

내가 갔을때는 아이폰 머시기가 완전 초반에 나왔어서 구경하러 갔다

아이폰은 잘 몰라서 패쓰

 

 

핫걸인척 했지만 포즈는 여전히 노핫걸

 

 

날씨가 좋아서 걸어다니는것만해도 좋았다

LA 날씨 진짜 맨날 좋아!

 

 

매장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싸진않음

그래도 한국에서 살때보다 배송비같은거 빼면 괜찮긴한데 그렇게 메리트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더그로브몰 둘러보다가 바로 옆에 파머스 마켓도 있어서 구경하러 고고~~

파머스마켓도 그렇게 크진 않은데 우리나라 시장이랑 똑같이

간단하게 밥 먹을 것도 많고 간식들도 많았다

 

 

내가 갔을때는 거의 다 닫는 분위기...

조금 늦게 가서 정리하는 분위기였다

 

 

시장 안에 파스타집에 사람들 많길래 나두 여기서 한끼

미국 파스타 궁금해

 

 

미국 파스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음

우리는 소스 듬뿍 촉촉한 파스타 먹는데

여기는 건조하고 뻑뻑함...

그래도 미국에서는 이런 파스타를 먹구나했다

 

 

파머스마켓에서 다시 더그로브몰 돌아와서 구경~~

williams sonoma 들러서 구경쓰

 

 

 

내가 방문했을때 할로윈 근처였어서 다들 그런 분위기로 꾸며놨엇다

 

 

오 이거 진짜 미국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깔별로 모아놓은 팬케이크 믹스

여기서 선물 이것저것 샀음

 

 

더 그로브몰 라라랜드 샵도 방문

라라랜드 안보긴했는데 LA 여기저기 라라랜드 얘기 많이 들었다

 

라라랜드 샵 완전 인스타 갬성 재질

보니까 구매할수있는건 몇개 없는거같고 구경하라고 만들어놓은것같음

 

 

더그로브몰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셔틀버스 탈 수 있는데

더그로브몰 끝에서 끝까지 데려다준다

당연히 무료고 정류장에서 기다려서 그냥 타면 됨!

자주 운행해서 사람들 많이 안기다려도 됨!

2층도 있는데 내가 갔을때는 2층은 개방 안했다

 

 

달려달려~~

약간 어두울때 셔틀버스타고 구경하니까 더 좋았던거같다

 

 

아까 먹은 파스타가 맛이없어서 야식 더 땡겼다

피자랑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밤되니까 약간 추워가지고 덜덜 떨면서 아이스크림 먹었다 ㅠㅠㅋㅋㅋㅋㅋㅋ

LA 날씨 진짜 좋은데 햇빛 안받으면 좀 추움 

 

겉옷 필수!

 

 

분수도 구경하고 더그로브몰 구경 마무리~~

쇼핑하러 갔는데 볼 것도 많아서 더 재밌었던 곳!

 

 

 

세포라에서 아이 마스크, 아이 패치 등등 사옴

하나에 2.8 ~ 4달러!

 

그리고 윌리엄스 소노마에서 피칸 펌킨 버터와 여러가지 맛의 잼도 나왔다

펌킨 버터는 내가 먹어보고 싶어서 샀는데 

작은게 없어서 저렇게 큰거 사옴..

근데 집에서 먹어보니까 너무 달아서 못먹겠 ㅠㅠㅠ

잼은 선물용이라서 못먹어봤는데

식빵이랑 발라 먹으면 잼은 다 맛있지 뭐

 

숙소 도착해서 더그로브몰에서 산 것들 정리타임

 

피칸 펌킨 버터는 16.95 달러

잼 세트는 34.95 달러

 

잼이 진짜 비쌌네...ㅋㅋㅋㅋㅋ

 

 

 

 

미국 3일차도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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