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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아랫집에서 썩은 내가 나기 시작했다. 냄새가 나고 얼마 뒤, 친구가 사라졌다. 그리고 아랫집 누나까지. 그다음은...? 사라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
오랜만에 스토리, 그림체 다 좋은 웹툰을 봤네요
하루만에 완결까지 스트레이트로 끝냈습니다.
스릴러는 좋아하지만 공포는 안좋아해서
1화를 보고 너무 무서워가지고 포기할까 했는데
일단 3화까지 본다는 철칙이 있기 때문에 (ㅋㅋㅋ)
보다가보다가 보니까 완결까지 끝냈네요
그림체도 딱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에요
너무 순정만화스러운건 취향에 안맞더라구요
웹툰 악취의 가장 좋았던 점은
한 회, 한 회 노력이 들어간게 딱 보였어요
1회를 보는데 그렇게 스크롤을 많이 내린적 없었던 느낌...?
집중하게되는 스토리라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그림 분량이 많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1회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웹툰보다 긴 느낌 ?
좋았슴다
요즘 많은 웹툰들이 영화로 제작되곤 하는데요
웹툰 악취도 영화로 제작되도 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였습니다
정말 영화화 됐으면 좋겠네요 (성지순례 ?)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본 네이버 웹툰 [악취]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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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29946&no=1&weekday=mon
네이버 웹툰 [악취] 바나나 지수는 ?
신선도 9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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