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랜만에 창원에서 일상

오랜만에 이지 언니랑 혜진이 만나러 고고싱~

원래 동정동이었나 초밥집 가려고했는데

딱 문을 닫는 바람에 간 상무초밥

넓어서 너무 좋았다

요즘 그냥 큰게 좋아

가게도 크고 책상도크고 집도 커야해 !

초밥은 맨날 먹어도 좋지.

언니가 사준 스벅

돈 잘버는 언니 최고

다음날이었나

시티세븐에 롯데마트 문 닫는다고해서

할인 대잔치 한다고해서 고고싱

오빠야없는 오빠 생일선물 살까싶었는데

오빠가 거절

창원 엄마들의 핫플 카사벨라

하지만 나도 너무 맘에 들어

요즘 그냥 다 커야해

마당도 크고 가게도 크고 음식도 커야해 !!!

엄마

아따마 좋다좋다

진짜 개인척하는

가짜 개

나도 돈까스집하면 이렇게 할까

아니 샐러드 비싸다구요..담에 시키지말자구요..

아무것도 없는 볶음밥 이런게 세상 제일 맛있

토마토도 커 !! 좋아 !!

다 커야해 그냥 (박세리 언니 빙의)

신기했지만 맛은 그닥

토마토 소스가 너무 시판 토마토 소스맛...

시판 좋아하지만 안어울렸다

배불러죽겠는데 또 간 아구찜

아구찜 너무 좋아하는데 혼자 못먹어서 아쉽...

저녁 뭐먹을래 ? 해서 아구찜...? 이러니까

엄빠 : ㅇㅋㅇㅋ

 

역시 우리 가족 입맛 = 내 입맛 = 우리는 한 가족

아구찜 넘나 맛있어

이 구역 미친놈은 아구찜 후 라면

미쳤다

너무 먹고 먹고 먹기만해서

귀산으로 드라이브행

아빠가 계속 다음에 귀산에 쌀국수 먹으러가자고해서

엄마랑 나랑 난감 ;;

아니 귀산에서 먹는 쌀국수 맛있겠냐구요.. ㅠㅠ

다음 날에 팔친들

드라이버 미니를 위해 혜수 선물

 

아 나도 빨리 차 사야겠네

진짜 귀엽네 짜슥..

친구들 나이 드니까 이제 이런거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 엄마가 웃겼댔는데 다시 생각하니까 나도 웃긴다 

하지만 난 좋아하는 메뉴야

아라킷

후식은 역시 내가 좋아하는 럽미모어

럽미모어는 와플도 맛있다

담에 가도 와플 먹어야게쓰

근데 와플 추가는 없나여...

많이 먹고 싶어여

카페에서 와플 처음 시켜 본 느낌내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