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수익형 블로그 2020년 운영 후기(방문자수, 수익 변화 등)

2020 티스토리의 변화

일단 제일 달라진 2020년 티스토리는 애드센스와 애드핏, 그 밖의 광고 수익을 쉽게 넣을 수 있게 만든 것이 큰 변화였다. HTML 편집 없이 티스토리에 광고를 달수 있는 것은 큰 메리트가 아닐까 ?

근데 초반에는 못믿어서 안바꾸고 있다가 이제 바꾼지 얼마 안됐다. 근데 다행히 수익이 잘 잡혀서 믿고 사용중 !

 

그리고 다른 티스토리의 변화는 기존 사용하던 계정은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해야한다는 점.

많은 사람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일단 진행중이다. 나도 굳이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해야하는지 좀 의문스럽다.

티스토리 글 쓰는 편집기나 좀 잘 고쳐주지 뭐 그런거 하고 있지 ? 라는 생각

그래도 계정 통합하면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하니까 기대중인데 일 안하는 티스토리 운영자들을 알기때문에 별로 믿진 않는다.

 

방문자수

 

 

 

 

방문자 누적은 1월 7일 기준으로 144,130명이다.

사실 다른 블로그와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고 그냥 그저 그런정도 ?!

하루 방문자는 8~900명정도 왔다갔다고하고 블로그 특성상 주말에는 방문수가 거의 반정도 떨어진다.

 

 

 

2020년 11월 9일에는 운이 좋게도 다음 메인에 올라서 하루 방문자 5700명도 찍어봤다

근데 만 24시간 정도만 메인으로 걸어줘서 그닥 많이 혜택을 보지도 못했다 ㅠㅠ 

그래도 하루 이틀정도 4~5000명정도 찍으니까 수익의 변화는 컸다

하루에 5000명씩 찍는 블로그는 정말 한달 생활비정도는 벌고 있을듯

 

 

메인에 걸린 11월에 너무 팍 올라가서 12월 방문자수가 낮아보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방문자수는 늘고있다.

이제 글을 주 2회정도 쓰다보니까 급격한 상승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오르고 있는 것이 중요 !

 

콘텐츠가 없어서 항상 걱정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글 쓰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

 

수익 변화

 

 

수익은 정확히 밝힐 수 없지만 역시 방문자가 제일 많은 11월에 수익이 가장 많았다.

수익도 (아직은 작지만) 글 쓰는만큼 꾸준히 늘고 있다. 아무래도 방문자수가 늘어나니까 자연스레 수익도 올라간다.

수치적으로 정확하게 확인은 못했지만 수익을 꾸준히 지켜본 결과, 수익은 정말 운이다.

하루 방문자 900명이상 찍을 때도 0.XX 달러 찍을때도 있었고 하루 방문자 400명일때 4.XX 달러 찍은 날도 있었다.

 

그래서 그냥 수익에 대해서 맘편하게 생각하고 있고, 방문자수는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고민중이다.

 

2021년의 블로그 계획

2021년의 계획은 블로그 하나를 더 운영할 생각이다. 원래는 지금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5000명을 찍으면 만드려고 했지만 만들고 싶은 주제가 있어서 급히 만들었다. 급히 만든 거기 때문에 일단은 본 블로그를 우선적으로하고 글을 적을 계획이다.

 

그리고 2021년의 바램은 하루 방문자수 2000명이다. 일단 그 정도되면 수익은 한달에 6~7만원정도 되지않을까....?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해 온 결과 하루 1000명찍었으니까 올해는 2000명은 되겠지 ?

 

일단 주 2회 글 쓰는 계획을 꾸준하게 지키도록 노력하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든 만큼 더욱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