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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소시민의 티스토리 운영 두달차 방문자 솔직 후기

우주먼지의하루 2020. 3. 1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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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는것은 처음인 나.

이렇게하는지 맞는지 아닌지도 정말 모르겠고 어렵기만하다.

그냥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조급해하지않고 차근차근하려고하는데... 티스토리 한달 차 후기를 보면 다들 방문자 수가 어마어마하기만 하다.

그래서 쓰는 정말 솔직한 티스토리 한달차 포스팅 후기. 분명 나랑 비슷한 소시민적인 블로그가 있을 것이므로 같이 위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

 

- 1주차

친구들만 들어왔다. 친구도 몇없어서 총 8명 ><

아직 씨앗 단계.

 

- 2주차

원래 초반 개업빨은 다 지인들로 채우는 거라고 했다.

검색 4의 초라한 성적이지만 SNS와 친구들에게 주소 뿌려서 유입된 방문수.

 

-3주차

이제 친구들도 시들해졌다. 맞아. 이제 안들어올때도 됐지.. 개업빨이 떨어질때다.

대신 검색으로 조금 들어왔다. 1일 1포스팅 3주차니까 그래도 글이 좀 늘어서 그런지 유입이 아아아아주 조금씩 되고 있다.

 

-4주차

3주차에 지인빨 떨어져서 들어오라고 들어오라고 난리쳤나보다. SNS랑 주소뿌린 기타 방문수가 너무 많네.

검색은 조금씩 늘고 있고 하루에 평균 4.2명정도 들어옴. 하루에 4명이라니 ㅠㅠ. 아니 벌써 한달째인데 왜 안들어오지. 흑

 

-5주차

1일 1포스팅의 효과인가 ! 근데 잘생각해보면 106명이 검색으로 들어왔지만 그래도 계산하면 15명정도밖에 안된다. 티스토리 한달 후기 보면 막 하루에 100명 들어오던데... 나는 왜그러지. 이때부터 걱정되기 시작함.

 

-6주차

하루 평균 25명정도.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해도 방문자 수가 파바박 오르지 않는다. ㅠㅠ

하루에 25명정도밖에 안들어오니 애드센스 숫자는 오르지 않음... 맨날 0이라 요새는 그냥 들어가보지도 않는다.

일단 그냥 6개월정도 블로그 운영하는 걸로 목표로하고 1일 1포스팅은 계속 할 것이다.

아직 정확한 주제를 정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운영해보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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