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라이프/음식

깔끔하게 한팩씩 뜯는 <피콕 부침가루>

우주먼지의하루 2020. 9. 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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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김치전을 너~무 먹고 싶어서 부침가루 사러 갔다가

자취생에게 좋은 물건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깔끔하게 한팩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피콕 부침가루인데요

자취생들은 부침가루 한 봉지 사면 언제 다 쓸지 몰라 그냥 안사고 말잖아요

(저만 그랬나요 ?)

뭐 어쨌든 한봉지 다 쓰기 힘든 자취생들을 위한

피콕 한팩 부침가루

 

봉지도 되게 이쁘게 만들었슴다

 

한 봉지에 5팩 들어있습니다

100g씩인데 저는 100g도 많더라구요

 

저는 부침가루로 김치전을 해 먹었습니다

 

TV 어디선가 김치전이 나왔는데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금요일밤에 김치전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피콕 부침개 뒤의 조리 방법으로는

100g 다 넣으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김치는 조금 잘랐기 때문에 

대충 김치 양 보고 가루를 넣었습니다

참 맛있어 보이쥬~?

(백종원 아조씨 음성)

냉동 오징어도 사다가 넣었어요

생오징어 사서 넣고 싶었는데

손질하기 귀찮을 것 같아서 구냥 냉동으로 샀어요

냉동도 맛있더라구요 (레알)

 

백종원 아저씨가 좀 흐르듯이 묽은 반죽이 더 맛있다고 했는데

다음에는 가루 조금 더 넣고 할 거에요

뒤집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김치전 반죽을 끝내고도 이만큼 남았어요

한 팩도 1인분 충분합니다~

 

다음에 쓰겠지하면서

그마저도 테이프도 동봉했어요

 

부침개 5팩쓰려면 3년 걸릴듯

 

부침개는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서 먹어야쥬

튀긴듯이 먹어야 맛있쥬

찌짐은 후라이팬에 그냥 먹는거잖아유

그릇에 담아먹는 건 또 사치쥬

귀찮잖아유 그츄 ?

보온 기능도 되잖유

 

피콕 부침가루로 먹은 김치전

자취생에게 1인용 부침가루 추추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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