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라이프/생활

원룸 자취방 책상 겸 테이블 추천 - <다윈 401 책상>

우주먼지의하루 2020. 6. 26. 00:02
728x90

 

 

정말 작은 원룸

책상을 살까말까 1년간 고민을 하다가 이제는 정말 필요함을 느껴서 겟 !

접이식 테이블 샀다가 무릎이 망가지는 걸 느껴서그런지 책상을 꼭꼭 사고 싶었다.

 

 

 

빠르게 배송 도착 !

예전에 침대가 너무 늦게와서 배송이 느릴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빨리 왔다. 만족만족 ^^

가구라서 배송은 착불이었는데 집 앞에 놔두고 가셔서 택배비를 계좌로 쐈다

 

 

 

 

생각보다 무거운 철제.

상판도 생각보다 무거웠다.

나중에 이사갈 때 어쩌지... 벌써 걱정되지만 일단 좋으니까 나중에 생각하지 뭐

 

 

 

 

조립도가 상세하진 않은듯.

아 그리고 드라이버가 안에 없어서 개인 구비품이 있어야한다.

저번에 선반 샀을때는 안에 들어있어서 이것도 그런지 알았는데

이번에는 드라이버가 있어야했다.

 

나는 집에 드라이버가 없어서 가위로 구멍 맞춰서 했는데 나중에 드라이버 가져와서 다시 꼭꼭 조립할 예정 !

그리고 망치같은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나무 정 같은거 박는게 있는데 그부분은 손으로만을 절대 못하겠다.

그래서 나는 그냥 빼고 조립했는데 덜렁덜렁 거리긴한다.

뭐 어쩔수없지

 

 

 

조립이 완성된 책상.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책상이다.

아래 발 받침은 추가 옵션으로 선택한건데

개인적으로 발 받침 없어도 무릎이 아파서 추가 옵션했다.

발받침은 추가 15,000원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단단하다

 

 

 

그리고 맨위의 상판은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데

앞뒤 색깔을 다르게 해서 원하는 색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나는 오크로 쓰려고 테두리도 오크로 했는데

다시 생각하니 그냥 화이트로 할 걸그랬다.

 

 

 

 

가로 사이즈가 여러개라서 자기랑 맞는 사이즈 선택하면 된다.

세로 사이즈도 변경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좋은 것 같음.

너무 좋은 회사다

 

 

 

 

 

가격은 총 60,000원이 들었고 배송비는 5,000원

발받침 옵션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45,000원으로도 구입가능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