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멤버십 형태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게 대세인가봅니다. 예전에는 제휴 형태로 고객을 끌어당겼는데 요즘에는 아예 월 이용료를 내고 혜택을 더 크게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알아보던 중 다른 회사들의 멤버십도 운영하고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 플러스
제일 눈여겨 보았던건 아무래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었습니다.
월 4900원에 네이버 페이 결제시 최대 5% 포인트가 적립이 가능하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정 금액 추가 시 콘텐츠 혜택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바이브’ 음원 300회 듣기 혜택을 선택한 회원이 월 3850원을 추가 지불하면 ‘월간 스트리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 이용권을 선택한 이용자는 2200원 또는 7700원을 더해 각각 200GB, 2TB로 추가 용량 변경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온은 사실 처음 들어봤는데 거의 모든 예능, 드라마가 다 있더라구요. 왠만한 영화도 다 있었습니다.
3300원의 캐쉬면 사실 작은듯 하기도 한데... 시리즈온은 조금 고민해서 선택해야겠습니다.
올프라임
올프라임은 작년 12월부터 출시된 혜택이더라구요. 잘 이용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월 이용료는 9900원이고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프로모션 계속 하는 듯.
올프라임은 SK텔레콤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받지 않은 타 이동통신사 고객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 + 11번가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올프라임을 이용하면 개이득인 것 같네요.
The POP+ (더팝플러스)
The POP(더팝)은 홈페이지부터 바꿔야할 것 같아요. 어떤 이용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너무 헷갈리게 만들어놨네요(악담)
The POP은 GS리테일 통합 멤버십입니다. 그 멤버십에 The POP+ 라는 유료멤버십이 있습니다.
CAFE25를 이용하는 사람일 경우 월 이용료 2500원을 내면 The POP+ 할인과 통신사 할인을 더해 최대 309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GS25 편의점 도시락을 이요하는 사람일 경우 월 이용료 3990을 내면 The POP+할인과 통신사 할인을 더해 최대 1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The POP+의 혜택은 잘 모르겠어요. GS리테일에 편의점도 있고 랄라블라, GS Fresh도 있는데 이것들 모아서 멤버십만들면 지금보다 사용자가 더 많아질것같긴하네요.
개인 사용 취향에 따라 멤버십 골라서 많은 혜택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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