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일상글.... 진짜 스압이라서 언제 다 적을 수 있을까 걱정 ! 이때는 10월이었던거같은데 팀장님한테 엄청 혼나고 우울했는데 같은 팀원분이 나 위로해준다고 명동 성당 데려다줌 이 날 같이 술도 조금 마시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조금 친해졌다 코로나때문에 회사사람들이랑 자주 보지도 못하고... 업무도 겹치지 않아서 많이 친해지지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넘넘 감사 진짜 어른같애 매니저님은 회사 근처 카페 겸 빵집 인사동이라 한옥 카페였는데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들도 예뻤음 !! 나중에 인사동 가면 한번 또 가봐야딩 회사 워크샵날~ 이 날 빌린 공간이 너무 이뻐서 진짜 기분좋았는데 내년 일정들으면서 지쳤음 윽 힘들어 지쳐 지쳐 지욱사마랑 모란에서 텐동 한사바리~ 나는 튀김 좋아 몸에 안좋은건 역시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