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정주행을 시작하고 계속해서 새벽 두시에 잤다. 시즌 2가 나올때까지 계속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보는 킹덤. 역시나 너무나도 재밌다. K-좀비는 역시나 빠르고 무서웠다. 진짜 겁내 달려오는 좀비들. 시즌 1를 보고 사람들은 도대체 1년동안 어떻게 시즌2를 기다릴 수 있었을까. 만약 내가 시즌 1을 보고 기다리는 타이밍이 있었으면 미쳐버렸을거다. 시즌 1이 저렇게 끝나서 사람들이 킹덤무새가 됐겠지 ? 나는 몰아봐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뭐 어쨌든 시즌 2 정주행을 끝마치고 시즌 3를 기다리는 동안 쓰는 킹덤 시즌 3 떡밥. 1. 전지현의 등장 시즌 3의 가장 큰 기대는 전지현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킹덤을 안봤을 때도 전지현의 시즌 3 출연은 알고있었으니까. 아무런 대사 없이 마지막에 등장한 전지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