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아랫집에서 썩은 내가 나기 시작했다. 냄새가 나고 얼마 뒤, 친구가 사라졌다. 그리고 아랫집 누나까지. 그다음은...? 사라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 오랜만에 스토리, 그림체 다 좋은 웹툰을 봤네요 하루만에 완결까지 스트레이트로 끝냈습니다. 스릴러는 좋아하지만 공포는 안좋아해서 1화를 보고 너무 무서워가지고 포기할까 했는데 일단 3화까지 본다는 철칙이 있기 때문에 (ㅋㅋㅋ) 보다가보다가 보니까 완결까지 끝냈네요 그림체도 딱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에요 너무 순정만화스러운건 취향에 안맞더라구요 웹툰 악취의 가장 좋았던 점은 한 회, 한 회 노력이 들어간게 딱 보였어요 1회를 보는데 그렇게 스크롤을 많이 내린적 없었던 느낌...? 집중하게되는 스토리라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