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에버랜드 가면 미친놈 소리 들을테지만 코로나때문에 너무 방안에 갇혀있어서 제발 어디든 가고싶었다. 이 시국이니까 에버랜드에 사람이 없지않을까라는 누구나 생각하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고고고고 ! 하루전날 밤에 연차내고 다음날 아침에 팀장님한테 오늘 연차써요라고 확인받고 출발 ! 에버랜드 티켓값은 마이리얼트립에서 2명이서 55,016원으로 갔다. 사람 없어서 더 쌀거라 생각했는데 뭐 그래도 이만하면 잘 간거같다. 크 완전 하늘 밝다 에버랜드는 셔틀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용인까지만 가면 셔틀버스가 와서 데려다준다 셔틀버스 완전 귀여웡 입장하고 바로 앞에 있는 포토존 근데 너무 안이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세요 !!! 놀이동산에 왔으니까 머리띠 구입하러 정문 쪽 바로 앞에 있는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