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원래는 마라도 가려고했는데 비가 와서 못갔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답다니 수국밭 ! 제주 가기전에도 찾아본 곳인데 답다니 수국밭이 꽃 한송이 준다고해서 방문했다 골목길에 있어서 무서웠지만 다행히 반대쪽에서 오는 차가 없어서 답다니 수국밭까지 잘 올 수 있었다 이번 여행 운전 잘해서 자신감 만땅 ^^ 답다니 수국밭에 들어가서 내가 고른 수국 한송이 들고 꽃 구경하러~ 꽃 둘러보고 사진찍고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꽃을 키우나봐 지영이가 수국위에 감귤모자 올려서 찍은거 넘 귀 사진 귀엽게 잘찍 이 날 타투스티커하고 가서 똥폼 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꿈은 댄서이기 때문에 댄서가 되려면 타투 2개 이상은 있어야함 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수국밭에서 사진 100장 찍고 밥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