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제 식빵으로 유명한 우림시티 안에 있는 도제 식당. 오랜만에 연어덮밥이 먹고싶어서 도제로 갔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일본식당. 코로나의 여파인가... 목요일 저녁이였는데 사람이 없었다. 우리가 조금 일찍 간것같긴해. 밖에서 봐도 보이는 이 연등. 연등맞나 ? 밖에서 볼때는 도자기인줄알았는데 연등이었다. 두번째 온거였는데도 지금에서야 알았다. 이때까지 도자기인줄알았넹... 도제 식당의 가격 및 메뉴. 나는 연어뱃살덮밥 시키고 상대방은 간장새우 시켰음. 그리고 사이드로 새우튀김도 하나 더 주문했다. 내가 시킨 연어덮밥. 연어덮밥은 어딜가던지 양이 너무 작다. 연어가 그렇게 비싼가... 이제 연어 먹고싶으면 그냥 내가 쿠팡에서 시켜서 썰어먹어야겠다. 그게 맘 편해. 같이 간 사람은 간장새우 시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