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다녀왔다!나래 언니가 이벤트 응모했다가 당첨됐다고했다이런 페스티벌 한번도 안가봤는데 개이득..! 가평역에 자라섬 페스티벌 셔틀버스 운영하고 있어서편하게 다녀옴 ! 8월말인데도 진짜 햇볕쨍쨍개개개개개 더워가지고 너무 힘들었지만 일단 놀러와서 기분좋아보야지 투 자라섬 라인업나는 명수 아저씨부터 흰까지 보고 나왔다일요일이라 다음날 출근걱정에 빨리 나옴 ㅠ진짜 땡볕아래서 들썩거리는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 무대 포기하고 뒤쪽 그늘에 돗자리 펼쳐놓은 사람들도 많았다닭강정 앤 하이볼더웠지만 닭강정은 맛있어!밖에서 먹는 닭강정은 더 맛있딩기분 조오오오타역시 놀러나오면 다 재밌어 조금 해가 저무니까 좀 낫다가수 경서 와서 한 네다섯곡 부른거같음 흰 노래 진짜 잘불러흰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