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는 여자가 42세가 되기 전에 머리가 하얘지거나, 남자가 48세가 되기 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정상 상태가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이보다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 임상적으로는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보고 각각 그에 맞는 치료를 한다.
첫 번째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다. 여러 문학작품을 보면 밤새 고민을 너무 많이 한 끝에 머리가 하얘졌다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 이는 스트레스와 조기 백발의 관계를 실생활에서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당연히 이런 때는 스트레스를 풀면서 심기를 보강해주는 치료를 하는데, 평소에는 대추차 등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두 번째 원인은 신(腎) 기능의 약화다. 여기서 신 기능은 비뇨생식 계통의 기능성을 의미한다. 한의학적인 신 기능이 약해지면 머리카락이 하얘지거나 약해지고 귀가 잘 안 들리거나 소리가 나기도 한다. 뼈와 관절이 안 좋아지는데, 특히 하초가 약해지기 때문에 하체가 부실해진다. 비뇨생식 계통이 약해지기 때문에 소변이 시원찮아지거나 성 기능이 나빠지기도 한다.
흰머리를 예방하는 음식
1. 비타민 B5 함유 음식
- 간
- 달걀노른자
- 브로콜리
- 생선
- 아보카도
- 우유
2. 비타민 B1 함유 음식
- 해바라기 씨
- 통곡물
- 건포도
- 옥수수
- 아스파라거스
- 견과류
- 콩류
3. 비타민 B12 함유 음식
- 소고기
- 생선
- 닭
- 양
- 당근
- 브로콜리
- 콜리플라워
- 연체류
흰머리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
1. 스트레스 피하기
차분한 삶을 살면 흰머리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몸을 젊게 유지할 수 있다.
요가나 스트레칭 등의 충분한 운동을 하면 몸이 편안히 이완된다.
일주일에 3번씩 30분간 운동을 하자.
2. 금연
담배는 암을 유발할 뿐 아니라 아래의 상황을 유발한다.
- 주름 등 피부의 조기 노화
- 대머리
- 흰머리
3. 고온을 조심하자
끊임없이 고데기나 헤어드라이기 등 머리카락에 직접 열을 가하는 제품을 조심해서 사용하자.
일주일에 최대한 2~3번 사용이 적절하다.
4. 자외선으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하자
지속해서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암과 조기 노화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자외선은 두피를 손상해 흰머리를 발생시킨다.
자외선으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하는 샴푸를 쓰거나 모자를 써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일을 피하자.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8936
'뿅뿅뿅 > All kinds of Ti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crosoft 365 런칭 ! (Feat. Office 365와 비교) (0) | 2020.05.05 |
---|---|
놀러갈 때, 바람 세기 어느정도 가능 ? (1) | 2020.04.29 |
삼성 갤럭시 키보드 번역 바로하기(갤럭시 업데이트) (0) | 2020.04.08 |
[후기]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사용 (0) | 2020.04.08 |
[후기]티눈 사마귀 굳은살 제거 - 콜로덤에스액 후기 (1) | 202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