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점심은 한국에서 제일 처음 오픈한 파스타집 분위기가 고풍스럽다 어릴때 아빠가 좋은곳 데려다 주면 이런곳 왔었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고급짐 회사사람들이 블로그 사진 너무 성의없이 찍는다고 사진 대신 찍어줬다 맨 오른쪽이 팀장님이 찍어준거 ㅋㅋㅋㅋㅋ 내가 찍어준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 ? 나는 봉골레 시켰고 옆 사람은 토마토 파스타 시켰는데 맛은 그냥 쏘쏘 이미 자극과 한국식 파스타에 길들여진 나는 정통 파스타 맛은 그저그랬다 그래도 분위기 느끼러 오는건 괜찮은거같음 면접보러 가는길.. 또 이직 준비라니 ㅠ 덕수궁 길 따라 걸었는데 여기 완전 내스타일 !! 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한적한 분위기에 내 마음에 쏙들었다 현지인 원픽인 정동길 식당 여기도 포스팅 따로 할까말까하다가 일단 보류... 오징어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