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근처에 있는 채선당에 다녀왔습니다 ! 저는 을지로입구역에 내려서 걸어갔는데요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려도 아주 가까웠어요. 종로에 있는 건 채선당 M 이었어요. 간판이 커서 골목에 있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채선당은 채선당이지 채선당 M은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채선당M은 다른 채선당보다 저렴이 버전 같았어요. 저는 전혀 모르고 그냥 갔네요... ㅎ 1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이라해서 야채가 싱싱하지 않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샐러드바가 그냥 조금 작은건가봐요. 근데 저는 그런거 생각안하고 가서 그런지 샐러드바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은 샐러드바가 작았다는걸 인지했습니다... 작다는걸 인지하지 못한 이유는 만족스러울 만큼 구성되어있었어요 음료,커피도 있었고 볶음밥, 떡볶이 등등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