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동에서 친구들 놀러온대서 오랜만에 서울여행 ~! 혜루가 먼저 와서 토트넘 티켓팅한다고해서 일찍 서울 도착 짐 놔두고 토트넘 티켓팅하러 피시방 가려고 우리집 근처 이쁜 카페 찾아서 왔다 조금 늦은 점심 먹는거라 브런치 메뉴로 먹엇는데 저거 먹고 배불러서 조금 남겼다 역시 빵은 조금 먹어도 배불러 카페 좋아서 한번 더 방문 예정 ! 다음에 친구들 집 근처로 오면 여기 한번 더 가야겠다 내 맘에 들었어 ~~~~ 토트넘 티켓팅 실패하고 꿍지랑 만석씨 만나러 만리동 서울 부띠끄로 고고싱 만석씨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처음 만나는거라 두근두근 ! 사실 두근이라기보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그냥 편안했다 친구 남친 만나본적 많이 없어서 되게 어색할 줄 알았는데 동갑이라 그런지 그냥 친구같고 편안했다 꿍지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