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티스토리 운영 2021년은 개인적으로 격변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12월에 이직을 해서 21년은 회사 업무를 익히는데 초점을 둬야했고, 업무 도메인 자체가 새로운 것이었고 아직 주니어 단계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많아서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었다. 20년에는 매일 보던 뉴스도 21년엔 제대로 뉴스조차 볼 수 없었다. 사실 시간이 없었던 큰 이유는 이직을 하게 되며 출퇴근 시간이 길어져서 힘들어서가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아무튼, 21년에는 블로그 두 개를 운영하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그렇게 할 수 없었고 그나마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블로그에 주 2회 블로깅 하기도 바빴다. 그래도 운이 좋게도 다음 메인에 내 글이 올라가게 되어 수익을 한번 크게 맛봤고, 계속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