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맛 첵스> 우유 대신 설렁탕...? 우유 말고 어울리는 음식 뭐가 있을까

 

요즘 핫한 파맛첵스

맛이 궁금하긴한데 한봉지 다 먹을 수 있을까... 무섭기도 하고

우유에 말아먹는 것이 내 입에 안맞으면 어떻게 처리하지

 

우유말고 다른 레시피가 없을까하고 찾아 봤다 !

 

1. 크림스프

 

파맛 첵스의 설탕 코팅이 크림스프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잘 녹아들어 가장 반응이 뜨거운 메뉴다. 간편식 스프에 넣기만 하면 돼 조리가 쉽다. 제일 맛있다는 평이 많은 크림스프 !

 

2. 곰탕 또는 라면

뜨거운 곰탕에 첵스 파맛을 넣으면 설탕이 녹아 금방 눅눅해지고 곰탕 맛이 이상해진다. 대신 라면에 파 대신 파맛 첵스를 넣으면 심심한 맛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라면에 넣으면 튀김우동 많이 눅눅해진 그런 느낌일 듯..?

 

 

3. 떡볶이

떡볶이에 뿌렸을 때도 평가가 좋다. 떡의 식감과 바삭바삭한 시리얼이 어우러져 매콤한 맛에 '단짠단짠'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도대체 누가 떡볶이에 파맛 첵스를 뿌려 먹을 생각을 했을까. 용감한 자....

 

 

4. 돈까스

대파는 마늘과 함께 한식에 가장 많이 쓰는 향신 야채. 그만큼 활용할 수 있는 메뉴가 무궁무진하다. 돈까스에 토핑으로 뿌리거나 계란말이에 넣어 만든 유튜버도 있다. 피자로 만들거나 우동에 뿌리는 방법도 나왔다. 하지만 맛은 ........? 자신있으면 도전해보자

 

 

3개월 한정판으로 판매를 한다고하니 그 전에 사먹어봐야딩~